내 마음대로 세상

1. 길을 걷다가 100,000원을 주웠다. 그런데 주위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다. 이럴 때, 나는 [수표면 은행에, 현금이면 경찰서에 가져간]다. 2. 이영애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신에게 고백을 했다. 이럴 때, 나는 [말 없이 뒤돌아선]다. 3. 친한 친구가 갑자기 자신에게 절교하자고 하면 나는 [응? 어째서? 라고 물어] 본다. 4. 나는 지금 애인이 있다. 그런데 첫사랑이 나타나서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라고 하면 나는 [독신 주의자라서 결혼 안할거야. 라고]한다. 5. 한채영이 사귀자고 하면 나는 [위아래로 훑어봐준 후 뺨을 꼬집어준]다. 6. 시간이 멈춘다면 나는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삭제시켜버릴 것이]다. 7. 이 세상에 먹을 것이 없다면 나는 [비상 식량을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한..

Diary/문답 놀이 2006. 1. 16. 13:57

여러분 핸드폰 화면에는 어떤 문구가 있나요? 나의 귀차니즘에 의해. 몇년째 안바뀌고 있는....(사고난 후로 안바뀌었으니 적어도 3~4년이다.) Duchess Radiant ♡ duke Radiant 언제 바꿔보나아... 하고 직접 만든 바코드를 넣을까 했더니. 알 모 프로그램이 도움을 안줘서.... 잠시 포.기. 언젠가 되는 날! 바꿔버릴테다. 쳇. 뭐... 괜찮은 문구를 찾지만. 핸드폰이 일어를 안받쳐줘서 패스. 아니 그 전에 폰도 바꾸고 싶....... 요번에 포르셰 폰 좋던데. 누가 선물해주면 더 좋지만.... 추천 받습니다. 뭐 좋은 문구 없나요??

Diary 2006. 1. 16. 01:32

Diary/ETC 2006. 1. 15. 00:25

나니아 연대기를 두.번.째.로. 보고 왔습니다. 역시 좋아요. 좋아~>ㅁ< 윌리엄 모슬리의 그 알흠다우신 모습에.... 다시 한번 눈물을 흘리며 감동 감탄..... ◁ 윌리엄 모슬리의 알흠다우신 자태.....(야!)예전에 봤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확실히 감동은 감동이다. 아슬란의 죽음도, 그 살해 장면도. 그래서일까.... 책과 영화는 다르다지만. 확실히 반해 버렸다. 두 번째의 관람에서 얻은것은. 우리나라 사람들. 상당히 성격이 급하시구랴. 어째서 엔딩롤이 올라가는걸 못참는걸까?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의 최고는 역시 디고리 교수와 루시의 대화일텐데....월트 디즈니... 이 회사가 노렸쿠나! 싶을 정도로 엔딩롤 중간의 대화신은.... 나간 사람이 더 많았다. 뭐.... 역시 대화..

Diary 2006. 1. 15. 00:02

1.Wedding X-mas - H.O.T. 2. Here I stand for you - N.EX.T 3. Lion heart - Smap 이렇게 세곡이 듣고 싶다. 내용이야 뭐 거의 다 알겠지만. 뭐랄까.... 사람을 잡아끄는 느낌이 있달까. 그래서 그런건지도.... 그렇다고 독신주의자가 어디 가겠느냐마는. 또 모르죠. 누군가가 이 노래들을 불러주면서 멋지게 청혼하면. 에이 몰라~ 그러고 넘어갈지도. 그래도 왠만하면 안넘어가는 나무가 되어볼랍니다.(이봐...) 1. 제목 : WEDDING X-MAS 가수 : H.O.T 작사 : 강타 작곡 : 강타 아름답게 내려주는 하얀 눈 거리엔 모두들 환한 표정의 사람들 내 앞에 날 바라보고 있는 너의 눈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 뿐이야 너와 나 세번째 크리스마스야 지..

Diary 2006. 1. 14. 01:35

뇌 바톤 : 천조제님의 이글루에서 맘대로 주워왔습니다.^^;; 무작정 주워온 뇌 바톤이라는 녀석. 하다보니 제 뇌도 상당히 위험한 뇌였군요. △ 히캬의 뇌내 망상도.... 그랬던 겁니다. 제 뇌 속은 저모냥 저꼴......^^;; 다음 바톤은 아래대로~ 아무나~~>ㅁㅁ< 버전입니다.) 살인은 그냥잊어 주세요. 해 보고는 싶지만 할 생각은 없어요. 시험은.... 시험은... 현재 준비중인 고시입..

Diary/문답 놀이 2006. 1. 12. 17:07

A-Z 문답입니다~ Alchol (주량) :: 술은 적당히 기분좋을때까지~ 가 모토인 인간이라....^^; 하지만 주시면 주시는대로 잘~ 받아먹습니다. 뭐라더라? 술 먹고 뭔 짓을 당해도 모를거라던.......(틀려!) Body size (신체사이즈) :: 어머~ 이래뵈도 소녀 숙녀인데~~~ 체중은 당연히 비밀~~♡ 키는 155cm정도?? 쓰리 사이즈를 대라 하신다면야.... 33-23-34정도던가아~(딴청) Character (성격) :: 야쿠시지 료코님이 이상형인 성격....^^;; 뭐랄까 내가 인정할수 없는 사람과는 친해지고 싶지 않아요! 라는 특이 성격. 그래도 사교적일때는 화끈하게 사교적이랍니다...^^;;(그러니까 특이한게지.) Dance (춤) :: 관절이 약해서........ㅠ.ㅠ 조금만 ..

Diary 2006. 1. 11. 20:08

1. 안녕하세요. :: 인사성이 밝으신 분이셨군요........... 2.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밝히기 싫다면 닉네임이라도... :: 본명은 못밝힙니다. 닉네임은 히카루 엘 아르테미아(Hikaru El Arthemia) 요즘들어 카트리엔느 엘 테렌(Cathrienne El Terren)이란 이름에도 끌리네요. 3. 그 이름(닉네임)의 뜻은 무엇입니까? :: 닉의 뜻은 풀이하기 어렵습니다. 히카루는 빛이고, 엘은 신의 이름이고, 아르테미아는 아르테미스라는 이름을 더욱 여성스럽게 바꾼거죠. 카트리엔느 엘 테렌이라면 소설에 넣은 이름이지만, 카트리엔느는 뜻이 없고, 테렌은 테란의 의미입니다.(S모 게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4. 닉네임을 그렇게 짓게 된 계기는? :: 개인적으로 미도리카와 히카루씨를 좋..

Diary 2006. 1. 11. 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