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를 두.번.째.로. 보고 왔습니다.
역시 좋아요. 좋아~>ㅁ< 윌리엄 모슬리의 그 알흠다우신 모습에.... 다시 한번 눈물을 흘리며 감동 감탄.....
◁ 윌리엄 모슬리의 알흠다우신 자태.....(야!)
예전에 봤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확실히 감동은 감동이다.
아슬란의 죽음도, 그 살해 장면도.
그래서일까.... 책과 영화는 다르다지만.
확실히 반해 버렸다.
두 번째의 관람에서 얻은것은.
우리나라 사람들. 상당히 성격이 급하시구랴.
어째서 엔딩롤이 올라가는걸 못참는걸까?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의 최고는 역시 디고리 교수와 루시의 대화일텐데....
월트 디즈니... 이 회사가 노렸쿠나! 싶을 정도로 엔딩롤 중간의 대화신은....
나간 사람이 더 많았다. 뭐.... 역시 대화신이 나오는 순간 나가던 사람들이 멈춰 선건..... 낚였쿠나! 라는 느낌도.......
오늘 GET~! 한 물건들은...
새벽의 천사들 4권.
풀메탈 패닉 15권.
대디 페이스 7권 -메두사 Ⅳ
새벽의 천사들이야... 역시 카야타 스나코의 극악 절단에 의해........
여왕폐하 깨어나시면 뭐해! 잠들어있는 다이앤은?? 깬거야? 싶을 정도로...
다음권을 노리게 하는 이 절묘한 절단이라니.
당신은 할리퀸 바이올런스 작가라며!!!!(본인은 할리퀸 로맨스를 쓰고 싶었으나, 아무리 써도 할리퀸 바이올런스밖에 안되더라. 라는 이 황당함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런걸 암호로 쓰는 사람이 어디 있어!!!!!!!!!!!!!!!!!!!!(버럭!) 그러니 왕이나 여왕이나 거기서 거기인 사람들인건가...
대디 페이스는....
8권을 기다려주세요. 라니. 당신 안쓰고 있잖아!(방금 전 일본 아마존 검색, 작가 홈 뒤적뒤적... 없잖냐고...)
메두사는 그리스 신화잖아!!! 거기서 아프리카의 놈모가 왜 튀어 나오는데!(놈모. 라고 쓰고 일어로 논모. 라고 읽는 듯 하더군요.) 잠시 지나가는 이야기.
Nommo라 쓰고 놈모라 읽으며 대디페이스에서 논모로 나온 이 존재는..... 서아프리카 도곤족의 창조의 모형입니다..... 뭐.... 도곤족의 창조의 시작은 "시리우스 성의 주위를 도는 별" 이었다고 어떤 알려지지 않은 이유에 의해 말해진다는데..... 아니 이거 정말이지 이 사람 어디까지 끌고 가려고!
사에바 여사! 당신과 타카-비밀속의 CEO-의 정체는 뭐냐고!!!(그녀의 후계자는 아니잖아아!)
풀메탈 패닉........
이건 정말 언급 불가.... 이 사람 도대체 자신의 캐릭터들을 어디까지 밀어넣고 싶은건지 참 궁금하다니까.
아니 뭐.... 다난은 어디까지 갈 것이며. 칼리닌씨.. 당신 뭐야???
레너드... 넌 변태냐!
아아... 네타는 안할래.
하여간 하루 종일 황당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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