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모는 사실 세상의 독이다.
2008.12.15 by 루퍼셰르미
연애? 사랑? 그리고....?
2008.08.07 by 루퍼셰르미
맥주 한캔.
2008.06.21 by 루퍼셰르미
묘한 사람들.
2008.06.13 by 루퍼셰르미
Feel Well
2008.03.26 by 루퍼셰르미
Gloria
나.
2008.02.29 by 루퍼셰르미
Dive
2008.02.04 by 루퍼셰르미
처음 뵙는 분의 이글루에서 냅다 트랙백 해 오긴 했지만... 이 글에 나오는 두 종류의 부모는 세상의 독이다. 안그래도 아동에 대한 보호 법률이 취약한 우리나라건만... 1. 자신의 무릎에 아이를 앉히고 운전하는 애 아빠. 무슨 배짱이십니까? 라고 묻고 싶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아동 보호 법률이 취약해도, 교통 안전법 상에서 저런건 처벌감이다. 이 분이 블로그에 쓰셨듯, 어린이를 데리고 운전할 때 조수석에서도 얘를 안고 있으면 안되는 건 운전의 기본 상식 아닌가? 그 상태에선 사소한 충돌만으로도 어린이에게 가해지는 충격이 배로 가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위험하다. 내가 들은 사고 사례만 몇건 될 뿐더러(심지어 조수석에 앉은 엄마는 멀쩡한데 안고 있던 얘는 '에어백 대용'이 되어 죽은 적도 있었다) 이게 ..
Diary/毒 2008. 12. 15. 16:33
잠이 안오는 밤이라 간만에 예전 생각 좀 해 보고 있었다. 그러고보면 참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건... 아마도 내가 기억하는 사람들의 부류가 다양해서겠지? 뭐. 그 중 몇몇을 추려서 써 볼까 한다. 1. 동성도, 이성도 아니야. 내가 대학에 들어가 제일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딱 이런 쪽이었다. (사실 2년 전 쯤 만났을때도 확인해버렸었다...^^;;) 남자로서 여자를 편하게 해 주는 면도 있긴 하지만. 일단 이 사람.... 내가 언니라고 불러대고 있어서....^^;; 가끔은 같은 여자. 라고 생각해 버리게 만든다. 2. 서로 힘드니까. 기대어 볼까? 바로 위에 말한 사람하고 헤어진 후에 만난 사람이 이런 부류일까나. 이 사람은 첫사랑에게 채였던 직후로 기억한다. 뭐. 결국..
Diary/毒 2008. 8. 7. 03:01
사실 화날때 마시는 술은 약이 아니라 독이지만. 지금은 맥주로 속을 달래지 않으면 내가 미칠 지경이라 어쩔수 없다. 웃으면서 말한다. 내가 맨손으로 사람을 치는건, 무기를 들고 치는 것 보다 위험하니까.... 내가 사람 칠 때는 되도록이면 손에 무기를 들려놓으라. 고. 이해를 못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나는 맨손으로 사람을 칠 때는 당연하게 급소만 골라 치는 족속이라서.(명치, 혹은 낭심, 혹은 정강이뼈....) 본능이다. 이런건. 사냥 본능이라고 해도 할 말 없다. 아마맹수와 비슷한 행동이라고 봐도 좋겠지만. 그런 주제에 한방에 기절시키는건 안한다. 되도록이면 오래. 그게 내 버릇이라서. 지금 심정은. 나를 이렇게 열받게 한 것들을. 가서 죽어라 패고. 저기 63빌딩에 대롱대롱 매달아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Diary/毒 2008. 6. 21. 23:55
세상에는 묘한 사람들이 좀 많다. 자기 매력이라고는 손톱만큼도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그런 사람들. 내가 아는 사람만 해도 몇이더냐. 뭐. 이 사람들 전부다 눈을 본 결과. 예쁘다. 영혼도. 눈도... 맑고, 아름다운 빛으로 빛나는 사람들? 하여간. 세상에는 묘한 사람이 좀 많다.
Diary/毒 2008. 6. 13. 01:11
もう馱目だよと思った時が 이젠 안돼라고 생각한 순간이 本當の始まり 진정한 시작 이해 가지? 맞잖아? 그러니까. 웃어보자고~FeelWell,시작,이해
Diary/毒 2008. 3. 26. 12:52
キュンと なるほど なにも きかず 아무것도 묻지않고 だきしめてくれた ひに 안아주었던 그 날에 'きもち'の かわり こころに ちかった '감정' 대신 마음속에 맹세했어. 할수 있겠어? 이해할수 있겠어? 할수 있다면. 당신도 훌륭한 마녀.(그건 아냐!) 다만, 저걸 할수 있거나, 이해할수 있다면. 무언가에 대한 터부가 강하지 않을까?터부,Gloria,마녀,이해,당신도마녀
Diary/毒 2008. 3. 26. 08:53
현재의 나는 몸이 너무 안 좋은 모양이다. 아프기도 잘 아프고... 이래저래 마음이 아프면 몸도 따라 아프다지만. 이건 좀 심하달까. 술을 좋아한다. 지금도 앞에 적포도주를 놓고 있으니 뭐... 나더러 우울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다. 나 원래 우울한 사람이었다. 그게 한동안 눌려있다가 터진것 정도 될까. 위로 해 주면 고마워한다. 하지만 겉으로 봐서는 잘 모르지. 호부(好否)가 뚜렷하다. 심하게 뚜렷해서 문제일수도 있지만. 지금도 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좀 많다. 뭐. 그 사람들이 날 좋아하던 말건 상관도 안하지만. 나는 바보 같아서. 힘들면 힘들다고 말할줄도 모르고.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줄도 모른다. 그냥 칭얼대면 다 된다고 착각하는걸지도. 아니면.... 당신이 궁금해 했던 나는 이런 인간이다. ..
Diary/毒 2008. 2. 29. 00:33
오늘 드디어 의식 하나가 절벽에서 다이브 해 버렸습니다. 다행히 제 의식들은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라서 구해왔지요. 하지만 이 의식.... 깨어날 생각을 하지 않네요. 제가 가진 것들 중 하나가 의식이 여러개라서. 쉽게 넋을 놓지 않는다는건데 이번에는 심각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넋을 놓아버렸더랬죠. 몸도 안 좋아졌습니다. 원래 안 좋던 몸. 드디어 속에서부터 죽어가나봅니다. 살려 놓을 방법 아시는 분. 어디 없나요?
Diary/毒 2008. 2. 4.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