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되도록이면 안꾸고 싶다. 꿈꿀때마다 현실과 꿈 사이에서 허우적대면서. 누군가의 모습을 본다거나. 이상한 것들을 보게 된다면. 누가 꾸고 싶겠냐고.... 다행히도 지난번 꿈의 주인공은 무사하시다. 이걸로 끝이었으면 좋겠다. 그게 더 이상의 미래를 가리키는게 아니길 바란다. 아니 믿는다. 더 이상의 미래는 아닐거라고. 무척. 끔찍하고. 아팠던거 같아. 기분이.꿈,미래,주인공,현실,이상한것,모습
Diary/희망사항
2007. 7. 18.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