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잘못이라고...
내가 무슨 잘못이라도 한것처럼. 가끔은 날 원망하는 당신들이 느껴져. 잠깐만. 누가 무슨 잘못을 한건데?!?!?!?!?!? 어쩄거나 서로가 서로 마음에 들었었잖아? 그 순간에는? 왜 날 원망해? 왜 날 증오한다고 지껄여? 당신들의 입은 그런 말밖에 할줄 모르고, 당신들의 머리는 그런 것밖에 생각할줄 모른다. 당신들의 감정은 나만을 원망하고. 당신들의 가족들은 나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욕한다? 우습잖아. 그런다고 내가 따끔거려하기라도 할것 같아? 난 찔릴 것도 없고, 지은 죄도 없어. 내 곁에 다가왔던 당신들의 모습은 생각도 안해? 내가 당신들에게 하는 말은 폭언이고, 당신들과 당신들의 가족들이 내게 하는 말은 폭언이 아니다? 이봐. 그건 몰상식의 극치잖아! 사람은 상대적으로 받게 되어 있다고. "너무해..
Diary/Fancy & Dream
2005. 9. 23.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