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기는 인간 하나.
2008.08.20 by 루퍼셰르미
CN백화점? 진짜 재수없다.
2008.08.18 by 루퍼셰르미
노래방 임시모임
2008.08.17 by 루퍼셰르미
임시 모임..
2008.08.16 by 루퍼셰르미
.............C3 뮤직비디오....
2008.08.12 by 루퍼셰르미
내가 잘못 된 건가???
2008.08.10 by 루퍼셰르미
연애? 사랑? 그리고....?
2008.08.07 by 루퍼셰르미
지하철에서 본 불쾌한 상황 두가지.
2008.08.06 by 루퍼셰르미
이오공감에 올라간 글 중 하나를 보는데, 자신이 다 아는양 와서 떠드는 인간이 있었다. 내 블로그에서도 등장했었지.... 그 작자 블로그에 다시 가 봤다. 맛에 있어 초일류 호텔 요리사와 견줄 자신 있단다. 해 놓은 야끼소바를 보니. 맛 뚝~ 떨어지게 생겼더만. 내가 해도 그거보단 잘 하겠다. 야끼소바에 왠 스팸? 아니 고기가 없어 스팸 대신 넣은건 이해가 가지만. 스팸의 MSG때문에 초일류 호텔 요리사랑 견줄만 하다고 하는건가? 내가 심심풀이로 만들어도 그거보다 잘나온다... 고 자신할수 있다. 실제로 모 가게 주방 빌려서 요리 한 결과는.... 가게 사장이 밥을 두그릇 뚝딱 했다는거.(그 사장, 요리사로는 꽤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사장으로써는 별로지만.) 그리고 정통 이탈리안 시칠리 파스타 운운하면서..
Diary 2008. 8. 20. 10:25
신림역 쪽에 무슨 쇼핑몰 분양한다고. 광고 전화해서. 전화 예의는 다 말아먹었고. -적어도 그런데서 전화하려면, 본인 이름하고 소속부터 밝힌다. 냅다 어머님 소리해서 확~ 돌게 만들고. -안그래도 방금 전까지 넥슨하고 한탕 하고 열 받은 상태거든? 그거 몰라도 목소리 들으면 열받아 있는 줄 알겠다. 뭐라 뭐라 하니까 사과조 같지도 않은 사과조로 사과했다고 지랄하고, 대표한테 클레임 걸려고 전화하니 대표 외근, 담당팀장도 똑같이 지랄. -니들 참 대단하다? 고객이 왕이 아니라 니들이 왕이구나? 하여간에, 결국 외국에서 친구가 부탁한 일거리(돈은 들어오지만)은 날려먹었다. ....니들 나랑 원수졌냐? 하긴 우리나라 대기업 특징이 미루기였지... 서로 미루느라 전화번호 세개 땄다. 더 열받으면 다 공개 해버릴..
Diary 2008. 8. 18. 16:13
임시 모임 후기를 써 볼까 합니다. 동영상을 올리지 못하겠네요... 아유. 아쉬워. 일단 15일 광복절, 휴일이라는 관계로 초빙 해 온 분 한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이런 날 아니면 모실수 없는 분이죠. 이번 모임 장소는 두시 반, 엔터 게임 센터 앞. 노래방에 예약하고 도착하니 이미 몇분 와계시더군요. 와 계신 분들은.... 다리가 덜 풀린 멸치군.(꼬리 아냐?) 아이비스 군. 마아루 님. 시즈하 님. 엘레나시아 님(아 놔... 왜 하오데 하고 있어서 안온줄 알게 만드는거!) 멸치에게 물 심부름을 당한 타츠란 군.(그래도 착하게 해 줬음.) 그리고 이제 위에 말한 그 초빙 된 분이 오셔야 하는데.. 이 분 유유히 우리를 피해 태고를 하러 가셨어! 전화를 받으면서 태고를 하고 있었어! ...........
Diary/노래방 모임 2008. 8. 17. 01:15
안오신분, 못오신분 모두 후회할 법한 사태 발발... 이건 그냥 맛보기일 뿐입니다.노래방,임시모임,배꼽잡는모임,이거야말로광란
Diary/노래방 모임 2008. 8. 16. 02:03
..........님하! 거기서 시몬춤 추지 말라능! ..................젠장. 시몬이 실존하고 있잖아!(슬쩍 보니 김기수 같던데...) ...........악몽이야. 이건.마비노기,C3,뮤직비디오,김기수,시몬이실제하고있어
Diary/Mabinogi2 2008. 8. 12. 23:11
난 이상하게 음식점에서 알바 하는 사람들에게는 까다로운 편이다. 그러니까... 일단 서빙이던 주방이던 화장은 금물. 손톱에 매니큐어 역시 금물.(적당한 길이는 이해가 가지만.) 머리에는 두건같은 것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이거. 생각해보면 당연한거다. 여성용 화장품. 요즘은 안번지네 어쩌네 하고 잘 먹네 어쩌네 하고 선전하면서 나와도. 그 가루가 안떨어지는건 아니다. 주방이던 서빙이던. 화장품 가루가 음식에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봐라. 그걸자신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봐라. 화장하고 싶은가. 난 싫다. 화장품 가루가 든 음식을 돈내고 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손톱의 매니큐어 역시 같은 이치다. 매니큐어라는거.... 발라서 마르면 모르겠지만 거의 화공약품 수준이다. 그 냄새와 독기는 어쩔건가..
Diary/노래방 모임 2008. 8. 10. 02:03
잠이 안오는 밤이라 간만에 예전 생각 좀 해 보고 있었다. 그러고보면 참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건... 아마도 내가 기억하는 사람들의 부류가 다양해서겠지? 뭐. 그 중 몇몇을 추려서 써 볼까 한다. 1. 동성도, 이성도 아니야. 내가 대학에 들어가 제일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딱 이런 쪽이었다. (사실 2년 전 쯤 만났을때도 확인해버렸었다...^^;;) 남자로서 여자를 편하게 해 주는 면도 있긴 하지만. 일단 이 사람.... 내가 언니라고 불러대고 있어서....^^;; 가끔은 같은 여자. 라고 생각해 버리게 만든다. 2. 서로 힘드니까. 기대어 볼까? 바로 위에 말한 사람하고 헤어진 후에 만난 사람이 이런 부류일까나. 이 사람은 첫사랑에게 채였던 직후로 기억한다. 뭐. 결국..
Diary/毒 2008. 8. 7. 03:01
1. 잘 앉아서 가던 여성에게 시비거는 노인. 정말 황당하더라고요. 일단 제가 타는 곳은 과천입니다. 거기까지는 고요히 가더니만. 대공원 역에서부터 선바위 역까지 장장 세 정거장 동안 가만히 앉아있던 여성분에게 시비를 걸더군요. 시비의 요지는, 젊은게 노인에게 자리 안비킨다. ...........니미.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에게는 왜 말 못하는데? 그 근처에 젊은 남자 앉아 있었거든요? 그 남자한테는 왜 말 못 하는데? 결국 그 여자분. 등쌀에 못이겨 일어났습니다. 다리도 튼튼해보이는 노친네가 별 지랄을 다 하는군요. 그 여자분 다리 좀 부었던데. 우리나라 노친네들, 특히 등산 같은거 간다고 스틱 들고 다니면서 젊은 사람 앉아있는 곳에 가서 시비 걸면. 정말 짜증나지 않습니까?(본인은 다친 다리 채여봤다..
Diary 2008. 8. 6.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