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 Novels를 봅니다.
요즘 보고 있는 책들입니다. 헌법 책은 사진 찍기 귀찮아서 안올릴래요.(내용도 딱딱할테고...) △ 여왕님 돌아오시다. 요즘 보고 있는 NT Novels 중 하나입니다. 새벽의 천사들. 참 좋아하는 책이죠. 스칼렛 위저드에서 이어져서 그런지 전 저 캐릭터를 참 좋아해요. 닮고 싶기도 하고.....^^;; 뭐랄까..... 상당히 매혹적이잖아요. 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물론 남편이 자신에게 남편의 파트터인 우주선을 남겨줬다는 이유로, 때려죽일듯한 기세로 달려나가는건...... 뭔가 좀 무섭긴 하지만 그것도 저 분의 매력이랄까. 역시 군인인가. 싶지만. 표지 치고는 뭔가 좀 엄한 분위기.... 하지만 저분.... 진짜로 저러고 남자 루 앞에서 벌떡 일어나시던데요???(그 기세에 눌린 루가 순간 뒤로 주춤거..
Diary/ETC
2006. 1. 18.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