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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뭔가 황당한걸 봤어....

Diary

by 루퍼셰르미 2008. 6. 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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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틀어져 있길래.
무심코 봤는데. 학교 급식 문제였.....



급식에서 문제 있었던 사건들이 많아서 이제는 국가에서 검수도 나오고 하는 모양이던데.

...........이봐!
당신들!


화장이 왜 그리 짙어?
애들 먹는 음식 검수하면서 진한 화장하는건 어느나라식 센스?



..........그건 말이지.
돌잡이 애 보는데 화장하고 보는거랑 똑같다고!
(솔직히 어린이집 교사들 애들 보면서 화장하고 있는 꼴 죽어도 못봐주겠어! 지만. <-- 본인은 화장 안하고 애들 봤음. 오죽하면 화장 좀 하라고 원장이 한소리 했을까나. 하지만 애 볼때는 화장 안하는게 옳다. 는게 본인의 지론.)


그 화장품 가루가 그 음식 재료에 들어가면 어쩌려고?



...........영양사라고 나온 사람이.
진한 펄이 들어간 화장을 하고, 목과 얼굴의 색이 차이가 날 정도로 화장을 했으면.
말 다했지 뭐......


그런 사람들이 검수하는 음식 재료, 믿고 먹을수 있을까요?






나라면 못미더워서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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