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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s Revolution 1화 감상.

Diary

by 루퍼셰르미 2008. 7. 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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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악!
슬레다 슬레~

드디어 또 보는구나!!

아. 발작은 이쯤에서 잠시 멈추고.

첫 시작부터 트라이랑 좀 많이 매치가 되는 것이.
아마 트라이도 배타고 전쟁에 가까운 뻘짓(그때야 피리아 때문이지만)하다가...
마을 하나 말아먹지 않았어?

거기서 멈추면 다행인데, 중간을 넘기다보니
.......................어째 어디서 많이 보던 대사 하나 등장.

"난 루바나가르드 왕국 인스펙터 특무 수사관 와이저 프레이온이다."(자막이야 제작자 마음이겠지만, 대사를 들어보면 대략 이런 내용 맞음.)

저기... 얼마나 귀찮으셨으면, 혹은 등장시키고 싶으셨으면.
저 아저씨를 여기서 등장시키십니까?

아. 저 아저씨가 누구시냐고 물으시면 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슬레이어즈 소설 제 10권 솔라리아의 모략을 참고해 주십시오. 라고 하면 화내실건가요?

일단
솔라리아의 모략에 등장할때 대사입니다.
"난 루바나가르드 공화국 특별 수사관 와이저 프레이온이다."

..............................왠지 비슷~ 하다고 느끼는건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것도... 루바나가르드 왕국을 공화국으로 만든건 리나고.
그 일행에는 나가가 끼어 있었다고도 하고.... 하여간 그런데.

이 대본 쓴 사람이 소설을 안읽은 것인지.....
아니면 저 캐릭터를 좋아해서 저렇게 끌어들여보고 싶었던건지....


좀 더 봐야 알겠지만서도.



뭔가 참... 기분 미묘하네...






거기다가 이번에도 서브 타이틀이 저런거야!?


또 A~Z까지 써 먹게?
그럼 딱 2쿨?(저거 넥스트인가 트라이에서 써 잡숫지 않았수? 안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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