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죽.

달걀죽 레시피

용어설명
달걀은 몽실한 느낌이 들 정도로만 익혀야 맛이 부드럽다. 쌀 ½컵, 모시조개 100g, 쪽파 20g, 달걀 1개, 달걀 노른자 1개, 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물 3컵, 깨소금 약간 [원본 이미지 보기] 쌀은 씻어서 불린다. 모시조개는 소금물에 담가서 해감을 토하게 한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쌀을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인다. 쌀알이 적당히 퍼지면 모시조개를 넣는다. 달걀을 잘 풀어 섞은 다음 짧게 썬 쪽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그릇에 담고 가운데에 달걀 노른자를 깨뜨려 넣은 뒤 깨소금을 뿌려 낸다. 달걀은 맨 마직막에 달걀의 부드러운 맛을 살리려면 죽이 뭉근하게 끓은 다음 줄알을 치듯이 달걀물을 넣는다. 즉시 끓지는 않은 상태에서 달걀물을 넣으면 죽이 탁해지고 맛이 텁텁해진다.

자료제공 : Cookand (http://magazine.cookand.net)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상당히 맛있어 보인다.
현재로써는 죽 말고는 먹을수 없는 처지다 보니 온갖 죽 생각이 다 나는데.
달걀죽은 먹어본 적이 아직 없어서 나중에 해 먹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대신 조개는 넣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그나저나 내가 제대로 맞출수 있을까..... 걱정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