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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코동.

Diary/Recipe

by 루퍼셰르미 2007. 6. 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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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관련 사이트에서 조리법을 발견했다.
다음에 시간 들여 육수 내고 해서 해 봐야겠는데....?

저번에 먹어봤을때 맛있었단 말이야...ㅠ.ㅠ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배리를 돌다가 요리 못하는 여자애들을 한심하게 본다는 글을 봤다.
그런데 말이지.

나 역시 요리를 배운것에대해서는 눈으로 본게 전부인 사람인데.
요리에 대해서 그리 어렵단 생각을 해 본적도 없지만.(자랑은 아니지만 가끔 초밥집-꽤 고급이다-가서 밥 해 보라는 소리도 듣는다.)

요리 못한다고 한심하게 보지는 않는다.
다만, 그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의 장기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 뿐이다.

그래서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다.

"당신은 처음 보는 요리를말로 설명 들은것 만으로도 설명 해 준 사람과 똑같은 맛을 낼수 있나? 있다면 그들을 비난해도 상관없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당신은 그들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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