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고 싶은 드라마.

우리나라 드라마가 아니다. 일본 드라마일 뿐.

예전에 참 재미있게 보던 민속탐정 야쿠모라는 만화로 만든 드라마.
저건 내가 어찌어찌 돌아다니다가 찾아낸 드라마 스샷인데.... 텐구(天狗)살인 사건의 첫 부분으로 기억한다.
오이카와 미츠히로라고 하는 배우, 상당히 잘생겼다.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지만.
확실히 일본인은 극과 극을 달린다...........
그렇다고 내가 뭐 예전 여자 배구 응원문제로 시끄러웠던 그런 애들과 같은 부류라는건 아니다.
이래뵈도 역사 연구를 하고 있어서 말이지....(자랑이 아냐!)

요즘 재미있게 보는 엽기인 걸 스나코의 작가가 이 사람 콘서트를 갔다 온 후기를 그려줬는데.
풉.... 프린스 밋치라...... 잘 어울린다.(프린스 복장도 봤겠다.)라지만 프린스 제라(큐티 하니 실사판....*황혼의 프린스라는 이름도 있었지.............)이라니....


에휴.... 그려. 그려. 그래도 귀여운건 귀여운거다.(아무리 69년생일지라도.)




이 새벽에 나는 뭐하는걸까....................(사실은 이미지 리사이징 때문에 이짓하는거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