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필요한 정보가 있을때 어디에서 찾나요?1. 우선은 내 머릿속을
디립다무작정 뒤져본다.
왠만한 내용은 머릿속에 다 있다.(그러니까 이상한 기억력이라는거지만.)
2. 그 다음에 할 일은 책을 뒤져본다.
특히 신화나 전설 같은 경우는 내 머릿속과 내 방에 있는 책들에 상당 부분이 들어있다.(책 수집광.........)
3. 정 안되면 인터넷을 뒤진다.
아무래도 뒤적거리다보면 내가 가지고 있던 내용 말고도 꽤 나오니까.
이때 주로 쓰는게 엠파스. 제일 먼저 엠파스를 뒤적거려본다.(설정을 현재창으로 맞춰놓아 부하가 적다.)
그래도 없으면 구글.... 구글 가면
중노동 삽질도 자주 하고....(어째 같은 제목의 다른 내용.........) 그래도 그 삽질이 상당히 재미있다.
4. 안되면 포기하라.
포기하고 한참 머리카락을 들쑤셔가며 여~~얼심히 잊는다고
노력 삽질 한다.
그러다보면 이상하게 어디선가 다시 튀어나온다.
이런 이상한 방식도 있다는게 참 우습지만 사실인걸 어찌하리오.
나는 내가 도대체 정보에 대해 왜 이러고 찾아내야 하는지........... 모르겠....
그러니까 두뇌속 망상 혹은 뇌의 배신......
내 머리는 나를 배신했다니까.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