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돈까스 - 고객의 건강에는 관심없는 올드타입 가게.
제가 여기 음식 포스팅하면서 안티 포스팅에 사진 걸어보는건 또 처음이군요. 이건 확실히 안티 포스팅입니다. 가게 직원들이 다니면서 이게 칭찬인줄 알면 웃길 듯 하네요.(설마 그런 사람은 없겠지.) ------------------------------------------------------------------------------------ 명동에 오래 있었다는 명동 돈까스를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믿을만한 분의 추천을 받아서 갔던 곳입니다. 명동을 다니면서도 꽤 오래 본 듯 했고... 몇번 이야기도 듣고 해서 며칠 전 명동에 나간 김에 다녀와 봤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정말 외출하는 그 순간부터 운이 없더니만 결국 정점을 찍고 내려오시더군요. 일단 사진부터 보면서 이야기 할게요. 튀김옷을 입히는 ..
젓가락/서울 - 명동
2010. 5. 18.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