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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차인가요? 정기 모임입니다.

Diary/노래방 모임

by 루퍼셰르미 2008. 4. 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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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8차 정기 노래방 모임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니 9차인가... 오락가락하는건 잠시 넘기고.

아하하... 12시까지 홍대를 가야 했기에, 열심히 준비해서 무거운 짐을 들고 홍대로...


12시부터 3시까지는 힐을 신은채로 멘야도쿄에서 일을 도와보았습니다.
꽤 재미있달까요? 사장님께 칭찬받았어요~>ㅁ<

그리고 3시에 동남문고 앞으로 가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花郞 님.
나름 Q3인 G-세린 님.
교무주임 48년! 언제 정년 퇴직? 자칭 저주받은 육성(이 소리 한번만 더 해봐.)카이네스 님.
인간의 칼슘의 60% 를 담당하고.. 어쩌고 저쩌고 소개가 길었던... 요즘은 안하나? 메르츠키엘 멸치 님.
멸치군을 따라 오신, 삐끗하면 멸치와 동침(?)할 뻔 하신홀로서기 님.
이글루스의 아이돌, 채다인 님.
저번부터 노리고 계시다가 드디어오셨던 타츠란 님.
빚내서 왔어요~ 라고 걱정시키신 시즈하 님.
오늘도 춤춘다! 하레하레 유카이와 렛츠고 온묘지를 춤춘 엘레나시아 님.
엘레나시아 님이 꼬셔오신 루비... 뭐였는지 기억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루비님이라 부르겠습니다.(쿨럭) 루비님.
오늘도 날아다닌다! 아이비스 님.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와 주신 마아루 님.
매달 빠짐없이, 멸치보다도 멀리서 와 주시는 이채홍 님.
그리고.... 뭐.. Karing님.

오늘 분위기...... 최곱니다. 이거!
이 분위기 다음에 또 가죠?


저녁은 맛있게 멘야도쿄.
사장님 감사~>ㅁ<
와인 삼겹살 찜 맛있었어요.
그걸 그렇게 Secret을 연발해가며 숨기셨군요~
그리고 수제 레모네이드. 제 작품이었습니다아.



오늘은 땡스 네이처에서 좀 풍요로운 하루.



즐거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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