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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모임 다녀왔습니다.

Diary/노래방 모임

by 루퍼셰르미 2008. 3. 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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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신 분들 리스트를 뽑아볼작시면...

타치코마 님.
마아루 님.
미묘 님.
이채홍 님.
엘레나시아 님.
아이비스 님.
류난 님.
화랑 님
.
그리고 였습니다.


일단 3시 30분에 동남 문고 앞.
여기. 언제나 저희 모임 장소죠? 그쵸?
어휴... 오늘도 길죽길죽한 사람들이 좀 있어서 그런가 목이 아프더군요.
쳇. 키 작은 사람 어쩌라고!
하지만 진짜 길죽한 사람이 안왔으니 뭐....


역시 모범 회원 타치코마.
돈 걷으라고 미리 회비 내는 저 센스~

덕분에 또 돈 한번 걷고.


저 원래 살벌하게 돈 걷어요...^^;;
군대 생각 나신다는 분들.
앞으로 자주 보시게 될겁니다.(군대의 짜릿한 감각? 정도였나요? 음... 뭔가 말이 안돼.)



자자.. 노래방으로 이동.
역시 수 노래방.


예상을 깨지 않고 서비스 개판.
제기랄. 좀 더 나아져보란 말이야!
그래서....
다른 금연 노래방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제보 바랍니다.


늦으신 미묘님은 역시나 이 모임 룰 대로 알아서 찾아오세요~ 하고 버리고 가는...



화랑님의 첫 노래.(미안. 제목 까먹었어. Welcome to the jungle이었나?)
역시 환경이 안좋아서 실력이 발휘되지 않는...ㅠ.ㅠ


저는 처음엔 그냥 닌진상....
그 다음에는 가져가 세라복을 미묘님과 한세트로.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 쉽게 안올라가는걸 보니 환경 안좋다. 가 절실하더군요.
평소때라면 무리 없이 뻗어올라가는데...ㅠ.ㅠ


결국 God knows도 쉽게 안나오는 상황?
이건 아니잖아?

하레하레 유카이는 동영상 빨리 올려주세요~
라이온 하트는 염장질 노래~
마아루 님. 그 사진 올리시면 다음번에 처절하게~ 복수할겁니다~?(처절함을 강조중)



저녁 식사는 애인님의 알바 장소인 멘야 도쿄~
.......맛있는 저녁식사와 사장님의 특별 서비스인 야끼 소바와 오코노미야끼.
평소때는 안나오는 거니까 평소에 가셔서 시키시면 곤란합니다~(웃음)


.......저.... 저.... 저... 저녁 먹다가 호랑이 소리 들었어요~
뒤에서 미묘님(이때는 미묘살쾡이)의 어흥~ 소리.
커헉.... 이 분 호랑이야? 살쾡이야?
맛있는 것 앞에서 본모습이 드러나시는?



저녁 식사가 이렇게 환영받기는 처음!!!!!!!!!!!!!!



그리고 Thanks Nature Cafe.
일단 저녁 식사 전에 타치코마 님이 돌아가셨고.
저녁 식사 후에 엘레나시아 님 돌아가시면서 카페에는 여섯명.
풍족하게 커피와 와플, 그리고 팬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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