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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비로그인 덧글자에 대하여.(아래글 관련.)

Diary

by 루퍼셰르미 2007. 10. 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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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나셨습니다?
비로그인으로 덧글 금지 풀어두니까 아주 막말을 하시는데 말이죠.

여기 주인장하고 아십니까?
여기 주인장하고 친구이십니까?

아니면 예의를 갖춰서 글을 올리시죠?

무작정 반말에 막말하면 주인장이 가만 있을거라 생각하셨나보죠?


예의 지킬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딱 한마디가 약입니다.

입 닥치고 지랄하지 마시지요? 응? 초딩 소리 듣고 싶으신겁니까?
아니면 돌대가리?


고운말로 웃으면서 넘길때 그냥 곱게 예의를 갖춰서 글 씁시다?

아니면 본인이 누구인지 알수 있는 뭔가를 남겨보시지?
자신이 이도 저도 아닌 용기 없는 찌질이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말이지.








아. 그리고 가락국수 님이라는 분의 글에 간단히 답하자면.
인터넷 찌라시 기사는 아니었습니다만?
저는 그런 찌라시 기사에 관심 가질만큼 시간이 남아돌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저는 현실에서 그런 인간을 아주 많이 봐 와서요.
도가 넘치게 많이 봤습니다.

일이 있어서 만나야 하는 사람마다 그런 소리를 하면, 제 지인이나 친구도 아닌 사람들이니.
대 놓고 뭐라 하지는 않지만 '아. 이 사람도 똑같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무역 관련 일을 하셨다면서 통관법 운운하신분께 한마디 말씀드리자면,
밀봉 포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패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저같은 경우도 개인적으로 커피를 받을일이 있었는데, 일년이 넘게 안와서 나중에 이리저리 확인해보니 밀봉 커피인데도 불구하고 산패되어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밀봉이라고 해서 무조건 믿을건 못되는겁니다. 뱍스에 아무리 잘 싸도, 봉지들 혹은 포장들끼리 부딪혀서 구멍이 나는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그 커피의 원산지는 남미였습니다.)




무조건 이건 틀려.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시라면.
자신의 의견을 무조건 강요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그런 분들이시라면 제가 제 생각을 강요한다. 라고 말하고 계실테니 말입니다.
저는 저 글을 쓰면서도 제 생각을 강요를 한 적은 없습니다.
저런 사람을 보았고, 저런 이야기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적은 글이지, 여러분들에게 평가받으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평론가도 아니신 분들께서 글을 보고 의견이 아닌 평가에 가까운 글들을달아놓고 계시는군요. 제가 평가받고자 쓰려고 했다면 논문을 한편 쓰고 말지 저렇게 짧은 글을 쓰지는 않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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