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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아~

Diary

by 루퍼셰르미 2007. 10. 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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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임시 모임 다녀왔습니다.


수 노래방은 역시 좋군요. 폭신한 소파에...

신나게 불러제꼈습니다. 음... 병원을 가 봐야 하려나.
목에 자꾸 뭔가가 막히네.
하지만 파워는 절대 안죽는다는거....


간만에 맞춘 ~宿命~ Destiny는 여전히 잘 맞는군요.
파워도 적당히 맞추고, 파트도 잘 맞고.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쉬워요~>ㅁ<

역시 이 노래는 하던 버릇이 잘 들어있나봅니다.


자주자주 불러줘야겠어~>ㅁ<




그리고 역시 막장은 스킬!


모두가 하나 되어 불러대는군요....

그나저나 우리 노래 할때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한번씩은 보고 간듯.





저녁은 피자후피의 피자.
엑.... 피자모레가 좀 더 낫구나.
그냥 도우와 화덕에서 구운 도우의 차이로군.

하긴 피자 모레.
예전에 미스터 피자일때, 그 자리 그대로, 내부 디자인 하나 안바꾸고 그대로 영업하긴 하더라.


디저트는 쇼콜라윰의 오랑제뜨.



아 참.

수능을 앞둔 타치코아 군에게는 강아지 초콜릿을 수여하였습니다.

다시 가서 오랑제뜨 사니까, 물어보시더군요.
"선물 잘 하셨어요?"



너무 잘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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