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각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오늘 먹은 면도 괜찮아요.
그리고 후식으로는 맛있는 홍차.
Cafe Chloris Cafe de tea
라는 곳입니다.
저는 앨리스의 레몬글라스를 먹었고, 애인님은 오렌지 루이보스였습니다.
요게 앨리스의 레몬글라스
역시 레몬글라스라는 이름에 맞게 예쁜 노란색 찻주전자와 노란 장미가 그려진 찻잔에 레몬 한조각이 들어있습니다.
(사실 먹은 이유는 노화 방지라길래 먹은거지만...)
레몬향이 상당히 강렬하면서도 혀끝에 아릿한 맛이 감기는 것이 독특한 느낌이었습니다.
요건 오렌지 루이보스
오렌지 맛과 시나몬 향 비스무레 한 것이 살짝 코 끝에 감기더군요.
리필도 해 주고... 분위기도 멋진 것이.
어른스러운 곳이에요...
위치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그렇고.
애들은 안 어울려~ 라는 분위기....
우후후후.
또 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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