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홍대 놀러가서 먹은겁니다.
가게 이름은 하하호호. 홍대 앞이예요. 106라멘 옆에.(아니 옆에 옆에인가??)
이름은 냄비돈까스인데요...
어이. 너 정체가 뭐냐!
너도 나베냐~!?!
라며 먹었었죠.
▼냄비 돈까스맛있습니다.
네.... 시원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라니.
인간은 육식 동물이다! 라는걸 정말 절감하게 만드는 솜씨..
사실여담이지만, 이 집은 식사를 시키면빵이 나와요. 그 빵이 또 예술...
버터향 흐르는 따뜻한 빵이라니.
한번 가서 드셔보시면.
후회는 안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