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명줄인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다.
............................애 하나 잘못 업은 탓인가.
아니면 그 녀석을 업고 뛰어서 그런가.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다....
애 아빠야 내가 싱글거리고 웃으니 몰랐겠지만.
.........................당신 따님 덕분에 내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답니다.
라고 말할수는 없잖은가.
그래서 집에 올때 되니까.
허리가 끊어지게 아프더라.
는 이야기.
내 허리 어떻게 하면 덜 아플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