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보자마자 찍었음. 멋있다고 생각한게 처음.△ 뒤의 가방을 보며 찍었음. 뭐하는 사람일까...?△ 이 쪽을 봐 줘서 다시 찍었음. 좋아좋아~△ 다시 가방을 보면서 살짝 찍었던....△ 웃는게 괜찮았다... 연주도 좋았지만.삼성역 입구에서 트럼펫을 불고 있었다.
처음엔 여행와서 찍은거라 생각했는데.
나눠주는 팸플릿에 적힌 말을 보고 딱 한마디.
"이 사람. 교수님인가............"
방금 찾아보니..
교수님은 아니고...
8월 13일 한양대 음대 콘서트 홀에서 연주를 하는데...
가고 싶다아아아!!!!!!!!!!!!!!!(밀양 가야 하잖아.)
Ulrich Riehl이란 사람.
연주한 앨범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이글루스 가든 - 하루에 한장. 사진 일기를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