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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모임 후기

Diary/노래방 모임

by 루퍼셰르미 2008. 7. 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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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5분 정도? 되어 모임 장소인 동남 문고 앞에 도착.
평소에는 일찍 와 계시는 분들이....
어째서 늦는거야!!!

라면서 기다리던 중.

한분 한분 오시네요.

그래서 모두 모여 노래방으로 ㄱㄱㅆ! 하면서.
화랑님과 세린군은 물을 사고, Thanks Nature cafe로 예약하러...


그리고 합류해서 들어가 신나게 노래.
뭐....


아 놔.... 그 메칸더 V 어쩔거야!

M님... 이제는 조카 곰인형에서 코나타 피규어로 바꾸신겁니까?


그리고 식사하러 멘야 도쿄.

아. 여기서부터 이제 약간의 불평 불만을 좀 털어 놓겠습니다.

........아 놔!
음식 만지는 사람이 왜 화장을 하고 두건을 안써!
내가 그리 말했냐고!
음식 만질거면 두건 쓰고 화장 하지 말랬지!
...........아. 성질나.

오죽하면 제가 보자마자 "두건." 이라고 낮고 강하게-화난 목소리- 말했겠습니다.
성질 나면 그 알바생 블로그라도 공개해버릴까 고민중입니다.


음.
그리고 이제 땡스네이쳐.
여기도 알바생이 어리버리의 극을 달리는지라...

아 놔, 3시 반에 예약한걸 모르고 헛소리를 지껄이길래.
머라 해 줬습니다. 서비스도 없었고. ㅋㅋㅋ




하여간 노래만 즐거이 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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