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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모임 1주년.

Diary/노래방 모임

by 루퍼셰르미 2008. 6. 2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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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참가자 명단입니다.

타치코마 님
카토 님
메르츠키엘 님(통칭 멸치)

Ryun 님
이채홍 님
타츠란 님
G-세린 님
토우 님
우람이 님
엘레나시아 님
아이비스 님
시즈하 님
카이네스 님
마아루 님
花郞 님
그리고 저
이렇게 열 여섯명입니다.
(진하게 표시한 네 분은 지방에서 올라와 주신 분들입니다.)


1주년 기념으로 모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촐하게 칵테일과 쇼콜라윰 케이크를 먹었지요.(물론 그 칵테일이.... 사고를낼 뻔 했지만.)


원래는 노래를 좀 연습해 보고 하는 모임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사교모임이 되어 있군요.
그리고 유감없이 사악파워를 발휘하는 제가 있습니다.
수금부터 시작해서 괴팍성까지 팍팍~
다 장난처럼 받아주고, 저도 장난으로 하는거니까 뭐.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왜 저래? 싶을 정도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오늘은 노래 몇곡 안부르고.
그냥 조용히 놀았습니다.
정말 조용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멘야 도쿄에서는.
가볍게 멸치를 좀 잡고.

그러니까 고자질은 좀 골라서~
깡패 무녀랑 비슷하다고 해 봤자.
그런 캐릭터가 나보다 순하다고 생각하니까....



자. 이제 쇼콜라윰으로 갑니다.

칵테일 파티를 허락해주신 사장님께 감사.
그리고 시끌벅적 놀기 시작한 저희를 봐 주시고 서비스까지 팍팍 해 주셔서 더 감사.


.......칵테일에는 콜라와 바카디 151이 수고해주셨습니다.(바카디 151이 강조 되어 보인다면 그건 그냥..)
바카디 151의 원액 시음회가 끝나고.(시음회에 도움을 주신 Ryun님, 타치코마 님, G-세린님께 감사. 아. 물론 저도 당연히 마셨습니다.)
호오호오~ 후우후우~ 이거 좋은데요~?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목을 타고 싸아~ 하니 내려가는 느낌.
위에 도착해서 멈추고는 목 양 옆을 싸아아~ 하게 두들기는 느낌인 것이.
이거... 명품?

........다음부터 먹이면 안될 사람 골라냈고.
다들 즐거이 떠들고 놀았습니다.
화장을 못해 아쉬워하는 아이비스 군은 패스.(다음에 꼭 시켜줄 테니까....)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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