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앞 멸치국수에 대해 쓴 적이 있다.
그랬더니 바로 오늘 리플이 달렸더라.
주인 정말싸가지 없고 맛 웃긴다 웃겨..
내가알기론 주인니 싸가지없고 맛도없더라
라고.
니미... 알고 쓸 것이지.
저 집 오래 됐다.
일년도 안되긴 개뿔이 안되고, 싸가지가 없긴 개뿔이... 라고 하자.
이집... 식객에서 나왔다고 했다.
일년 안된집을 허영만씨가 소개 했겠나.
아 놔... 좀 알고 와서 쓰지, 이게 무슨 엿같은 경우냐고.
고대 앞에서 일년 안된 멸치국수집은 골동면국수라는 집인데, 위치는 여기랑 또 정 반대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좀... 고대 앞에 안가 본거 아닌지 궁금하다.
아니 그 전에 우리나라에서 고대라고 하면 고려대학교 말고 또 있었어?
그런데 또 달렸다.
이집은 조만간 없어지다고..
ㅎㅎㅎㅎ
싸가지 없는집..
퇘...................
내 이 두놈이 같은 놈인 줄 안다.
도대체 뭐하자는 짓이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제발 입 닥치고 살아라.
나도증거 다 모으고 있다.
어디다 대고 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