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저의 멘야 도쿄 알바 이야기 입니다. ㅋㅋㅋ
아침 11:00까지 멘야 도쿄에 도착을 합니다.
홀랑~ 옷을 갈아입고(가게 안에서 갈아입어도 사장님이 안보시니까 상관없어요~)머리에 두건을 쓰자마자 손님 두분이 들어오셨어요.
여자분 두분, 돈코츠 라멘을 시켜 드시고 가십니다.
그리고 한동안 손님이 없.... 췌엣!
그리고 또 손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네에.
여자분 세분이십니다. 세분 다 쇼유.
맛있으셨나요? 저인지 화랑님인지 모르지만 블로그에서 쿠폰까지 프린트 해 오시는 그 준비성!
일본식 영양밥. 먹어봤는데 맛있었거든요.
그리고 단골 손님이시라는 분께서 막 3시에 오셨어요.
오셔서 시키신 메뉴는 데리야키 동.
저는 조리 과정을 보고 있었는데.
사장님 긴장하셨는지, 불 켜진 버너에 다시 불 켜고 계시고.
소스 맞추시다가 막 긴장한거 같이 행동하시고.
귀여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귀여워보이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어쨌거나.
귀여웠습니다~
잠깐! 다른 알바생들 보여줄때는 긴장 안한다면서요!
뭐야! 왜 나만!
이건 불공평해!!!!!!!!!!!!(이상한데로 핀트가 엇나간다.)
그리고 전자 사전을 한개 샀습니다.
성능이 꽤 좋네요.
이제 사이트 가서 프로그램 설치를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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