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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Diary

by 루퍼셰르미 2008. 2. 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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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제사 준비 도우란다. 그래. 안다.
우리 집에 여자 둘 뿐이라 도와야 한다는건 알겠는데.



당연한 듯이 명령한다.
솔직히 짜증난다.


나 아픈건 알고 있나 모르겠다.
하긴 아픈거 보여줘도 절대 걱정 안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는데.
아픈거 보여주고 싶지도 않지.
하지만 말이다.
아픈데 뭐 해야 한다. 라고 하면.
불만이 터져나올수밖에.






나 아파.
무척 아파.

그러니까....
좀 봐 줘. 응?


나 좀 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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