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퀴즈노스 서브는 여전히 맛있군요.
샐러드도 좋고. 이탈리안 비엠티도 괜찮아요. 맛도 좋고. 뭐랄까.
소스와 야채가 좀 많이 흐르지만서도.
맛있는 것은 맛있는 것.
정말 취업하면 찾아다닐거 같다니까.
쇼콜라윰.
여전히 초콜릿 발군.
진한 핫초코의 향은 후각을 마비시킬 정도.
하지만..........캬악! 네명이 앉을 자리를 3명이서 차지하는 바람에 결국 3명 앉을 자리 두개를 붙여서 앉아버렸어!
그것도 동인녀...
강아지 초콜릿 받았다고 먹고 있는 바보들.(그걸 왜 먹어? 잘 보관해야지.)
...........나의 곰돌이까지는 이제 도장 4개(원래대로라면 5000원당 한개인데. 우린거의 4500원에 한개씩 받은 셈이지만.)
곰돌이... 오늘 봤는데 너무 너무 Cute~!
꺄울~ 이었지.
다른 곳이 맛있다고들 하는데.
아직까지 쇼콜라윰만큼 괜찮은 곳을 발견하지 못해서.
대학로 앞은 실망이었고.
하여간 나를 행복하게 하는 시간이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