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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뉴스헌재도 돈받나 보다. 아니면 대통령이 무서운건가?
우리나라 헌법 재판소라고 한다면 법중의 법인 헌법을 기준으로 법령들을 판단하고, 헌법 자체의 내용도 판단하는, 사법 기관중에서는 상당한 권위를 지닌 곳일텐데.
헌재도 돈 받나? 아니면 대통령 무서운가?
대통령이 임명했으니 대통령 따라간다? 그게 재판관이 할 짓이냐!!!!!!!!!
도시 계획을 공부하는 친구와 함께 이 이야기를 하며 했던 단 한마디.
"헌재고 대통령이고 세트로 즐 쳐드셈."
진짜 짜증났다. 저 말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는게, 충남 연기고 공주고 주변 지역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 괜찮은 위치가 아니다. 차라리 천안이라고 했다면 그나마 이해를 했겠지만.
△ 연기, 공주 지역 지도조치원 역? 가 본 사람은 다 알거다. 얼마나 조그맣고 초라한지.
거기다가 행정 수도? 장난하나?
..........뭘 믿고? 거기가 교통이 좋기를 해.... 살기가 좋아.
정말로 조금이라도 시형을 볼줄 안다면 그 소리 나온다. 연기, 공주에 행정수도? 정말이지.
즐쳐드시고 엿드셈~ 소리가 나온다.
저런건 정말 제대로 된 우리말로 말하고 싶지도 않아진다. 우리말이 불쌍할 따름.
뭐. 내가 사는 동네가 현재 행정수도나 마찬가지긴 하지.(과천)
여기 만드는것도 10년이 걸렸다. 그것도 시로 승격하는데까지.
그리고 시로 승격시키고 다듬는데 5년.
그걸 임기안에 끝내겠다?
대통령... 약드셨나? 뭐 잘못 먹고 머리가 나빠졌나.
하긴 군대도 안갔다 왔고,학교 다니면서 공부한게 아니라 데모만 해 댔으니 알리가 없지.
머릿속은 텅텅 비어서. 코드 정치 같은 소리 하네. 정치 하는 방법을 제대로아는걸까?(나의 이상형 정치인은 아우구스투스 황제.)
아. 밟아버리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