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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군입대 허용해달라"…여고생이 헌법소원.....

Diary/ETC

by 루퍼셰르미 2005. 9. 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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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비평


한마디로 "인간아. 쌩쑈하지 마라." 다.

뭐가 어쩌고 어째? 역차별?
그 전에 이 고딩.... 사병으로 가고 싶은게 아니라 지가 모자라서 하사관에 못가는거잖아!!!
그럼 이런 쌩쑈를 벌여서는 안되지.
혹시 바보냐? 아니면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서 대학을 못가는거냐?

"어린 시절 아버지의 군복 입은 모습에 반해 커서 군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품어왔다. 병역법 때문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어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내 예전에도 썼지만 그럼 혼인 퇴직제에 대해서는 어째서 역차별이라고 안하는지 모르겠다. 병역법 위의 헌법에서 저렇게 남녀의 직장생활에 대해 나눠버렸는데, 그건 어디로 말아먹었냐? 라고 해 주고 싶은 심정.


"공무원 시험에서 군필자에게 부여한 3∼5%의 가산점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이는 남성이 일정기간 군복무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여성의 사병 입대가 허용돼야 한다"
바보같은 소리 하네.... 라는 말이 튀어나온다. 군필자 가산점은 당연한거다. 그들이 한창 머리가 쌩쌩 잘 돌아갈 나이에 군대 가는 대신-물론 차일피일 미루는 놈들 빼고! 적어도 20~26세 사이에 가는 남자들만, 그 이후는 어차피 안돌아가는 머리인것을....-우리가 공부하니까 당연히 군필자 가산점을 주는것이다. 공무원 어쩌고 하려면 국가 유공자 가산점이나 걸고 넘어가보지? 내가 알기로는 국가 유공자 점수가 더 크다만? 그건 남녀 평등이라고? 웃기지 마라. 그것도 약간의 불공평한 점수가 있다. 남자들이 군필자 가산점으로 받는 점수가 부당한가? 여자들은 공부해서 받으면 되잖아. 머리가 나쁘기는 한이 없네.




혹이 이 여자애가 [풀메탈 패닉]을 보고 멜리사 마오라는 캐릭터에 환상을 품었다면 정말 할말 없다. 아니라도 뭐. GI제인같은걸 봤나?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사병으로 들어가면 뭔 꼴 날지. 생각 안해봤나?
그리고, 하사관이 뭐 그리 쉬운줄 아냐!!!!!!!!!!!!!!!!!!!!!!!!!!! 오히려 난 하사관이 더 불쌍해 뵌다.
이래저래 들들 볶이고, 신경 쓸일을 대박나게 많고.



니 능력이 안되서 사관으로 못가는거면 그냥 조용히 살아!!!!!!!!!!!!!!!!!!!!!!!!







출처 : Yahoo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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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군대 간 녀석들 보면서. 저 여자애 헛소리에 열받아서 씁니다.
아... 나도 여자지만 저렇게 머리 안돌아가는 여자애 보면 때려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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