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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바라봐 주겠어요?

Diary/Fancy & Dream

by 루퍼셰르미 2006. 4. 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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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라솔테오틀(Tlazolteotl)
아스텍 신화에서의 부정(不淨)의 여신이다. 죄를 정화하는 사람과 "연기를 내는 거울"의 신인 테스타틀리포카의 매개자로 활동하는 신으로서, 마술이나 죄의 정화와 관련이 있다. 아스텍 족은 틀라솔테오틀을 모든 부정한 행위의 그늘에 숨어있는 힘으로 여겼다. 이 여신이 특히 가공할 영향을 미치는 분야는 성(性)의 영역이었다. 아스텍 족의 호수 위의 도시 테노치티틀란에서는 전사들의 열광적 충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창녀 조직이 유지되었는데, 그 인원은 도시의 일반 가정에서 보충되었다. 틀라솔테오틀의 숭배자인 젊은 여성들은 훈련을 받은 후 정기적으로 군대 막사에 보내졌다. 그리고 그러한 축제 기간이 끝나면 틀라솔테오틀의 도구로서 역할을 다한 여자들은 입이 검게 칠해지며, 포박되어 의식 거행 중에 살해되었다.




난 그녀를 좋아합니다.
틀라솔테오틀. 부정의 여신을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사랑할수밖에요.
나의 악몽을 감싸주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으면 내가 누구를 사랑할까요.


나의 악몽은.
나의 기억은.
언제나 그때로 돌아가게 만드는군요.



날 안아주세요.
날 알아주세요.
내가 웃고 있는 이유를 알아주세요.





난 당신들 즐거우라고 웃는게 아니란 말이야!!!!!!!!!!!!!!!!!!!!!!!!!!!!!!!!!!!!!!!
나도............
나도............
나도 감정이란걸 가지고 있다고!!!!!!!!!!!!!!!!!!!!!!!!!!!!!!!!!!!!!!!!!!!!!!!!!!!!!!!!!!!!!!!!!!!!!!






내 감정도.
내 마음도.
내 몸도.



당신들을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니야!
그러니까.





내가 힘든것도 알아줘.
내가 울고 싶어하는것도 알아줘.



그리고 안아줘.
내가 울수 있도록.









음주 포스팅입니다.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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