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은 연극이다.

나의 삶은 연극이다.
누구를 만나던. 진정한 나를 보여준 기억이 없다.
단 한사람을 제외하고는.

그리고 내 삶의 연극중 클라이막스는.
누가 되었던 사람을 만날때가 아닐까.

그 연극에 동참해주신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나란 인간을 위해.
어이없는 연극에 동참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이런 유서 남기고 죽어버릴겁니다.
나중에. 나 죽을때 되어서.

나 아직은 안죽을거예요~♡

.............나 또 낚시질 한거야?(끌려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