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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NO. 1301

Diary/Fancy & Dream

by 루퍼셰르미 2006. 2.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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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없습니다!!!!!!!!!
모에를 넘어서서 이건....... 아하하하....
현재 3권까지 나오긴 했지만.....












△Room No. 1301(1~3)

남자 캐릭터가 복받은 녀석이군요.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고백받은날, 미인 예술가-그것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작가인-와의 썸씽~♡에 그 다음날로 친누님과의 싸움 중 화가 났다는 이유로....... 또하나의 사고를 터뜨리질 않나.... 소문이 좋지 않은(그게 사실인게 문제지만)동급생과의 동거(물론 유령 맨션의 이상한 방이지만)까지.....

1권 역자 후기의 그 '쿠쿡' 과 '이걸 어째' 와 '방바닥 구르기'를 이해하겠더라니까요.
음..... 새벽 세시에 침대위에서 자반뒤집기(웃겨서)를 하고 있었다면 이해 하시겠습니까.....

시작은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계란을 깼더니 두개가 다 쌍란이더라.... 하는 일에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뭐... 여기까지라면 그냥 평범한 일상에서의 특별한 일. 정도겠지만.
길가에 쓰러진 사람을 구해주고, 집으로 어찌어찌 끌려(?)가서, 뭔가 핀트 안맞는 대화...........
목욕탕에 같이 들어가...........(이 여자분이 위험한 분.)
그 뒤는..... 결국 읽던 사람이 자반 뒤집기를 하도록이어지는 시츄에이션이란....
시작이 이럴진대......... 뒤로 가면 어떻겠습니까.
포기하고 봐야죠. 암.... 봐야 합니다.
시작한 이상 끝장은 봐야 한....... 뭐 그런겁니다. 그런거예요.
더이상 묻지 마세요....



그래도 4권 이후로 나온답니다. 3권의 역자후기에서 나온 내용이....
Dynamite Explosion.... 이거 노래 제목이잖아!!!!!!!!!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왜........
이거 갈수록 볼만하겠군..... 점입 가경을 넘어서서 왠지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너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4권이 빨리 나오........ 기를 기대해 봅니다. 기대만 해 봅니다.
못나오면 어쩔수 없는거겠..............(Dynamite Explosion이라 하니......)







보실분이 계신다면 한가지 첨언.
"미리 방음 설비는 충분히 해 두세요. 자반뒤집기 용 이불도 있으면 좋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구를뻔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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