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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Diary

by 루퍼셰르미 2009. 4. 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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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분의 사랑을 좀 받았을 뿐입니다?
그것 뿐이에요. 하지만 많이 받진 않았어요?

요즘 꽤 자주 듣는 노래 중 두곡입니다.

메인인 Mamma Mia 나 Dancing Queen같이 유명한 곡도 좋지만.
이 두곡...

..................아니 가사가 일단 좀 웃기는거 하나.
하나는 피어스 브로스넌이 멋졌다는거.(아니 이 배우는 사실 레밍턴스틸때부터 좋아했다는게.....)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endan Brosnan) / 외국배우
출생 195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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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양반 멋진게 어디 하루이틀일이냐고 하면 말입니다.
저 연세는............
그렇습니다. 아시는 분만 아시겠지만, 저는... 엄청난 괴리감에 빠져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 씽... 음악 넣으려니까 지원 안되네요.
그럼 니들이 제공해 봐랏!!!

하여간 일단 음악은 S.O.S와 Does your mother know 를 추천합...

특히 후자...
이번 영화 배우와 우리나라 뮤지컬의 타냐 역을 맡으신 전수경씨.
어쩜 그리 닮았는지....
전수경 / 뮤지컬배우
출생 1966년 7월 12일
신체 키173cm, 체중5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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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바란스키 (Christine Jane Baranski) / 외국배우
출생 1952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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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두분 닮으셨는지.
순간 헤어지신 자매 아니십니까! 소리가 나올뻔 했던...
늘씬하신것도 그렇고 길쭉길쭉 매력적인 팔다리도 그렇고...
시원시원한 웃음에 매력적인 노래 솜씨까지....ㅠ.ㅠ

근데 생각해보니까 엥?

이거 쓰면서 더 괴리감 느끼고 있어!!!!!!!!!!!!!!!!!!!!!
말도 안돼!!!!!!!!!!!!!!!!!!!!!!!!!!!!!!!!!!!!!!!!!!!!!!!!!!!!!
OTL....

아니 잠시 정신 좀 추스리고.
저 두분은 목소리도 비슷하신게.
저 Does your mother know를 부르시는데.
분위기까지 흡사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아니 정확히 저는 전수경씨 타냐보다 크리스틴 바란스키의 타냐를 먼저 봐서 그런가.
전수경씨 노래 들으면서 크리스틴 바란스키의 연기를 머릿속에서 그려내고 있다는?


하여간 그 분의 저에 대한 사랑은 이런곳까지 발전하고 있습니다...ㅠ.ㅠ


위험하신 분이시죠. 정말. 그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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