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두분 닮으셨는지.
순간 헤어지신 자매 아니십니까! 소리가 나올뻔 했던...
늘씬하신것도 그렇고 길쭉길쭉 매력적인 팔다리도 그렇고...
시원시원한 웃음에 매력적인 노래 솜씨까지....ㅠ.ㅠ
근데 생각해보니까 엥?
이거 쓰면서 더 괴리감 느끼고 있어!!!!!!!!!!!!!!!!!!!!!
말도 안돼!!!!!!!!!!!!!!!!!!!!!!!!!!!!!!!!!!!!!!!!!!!!!!!!!!!!!
OTL....
아니 잠시 정신 좀 추스리고.
저 두분은 목소리도 비슷하신게.
저 Does your mother know를 부르시는데.
분위기까지 흡사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아니 정확히 저는 전수경씨 타냐보다 크리스틴 바란스키의 타냐를 먼저 봐서 그런가.
전수경씨 노래 들으면서 크리스틴 바란스키의 연기를 머릿속에서 그려내고 있다는?
이건 뭔 숀코넬리 경 이후로 무서운 분들만 모이셨군요...(숀 코넬리 경은 정말 젊을적보다 늙으신 후가 더 중후하신 것이 멋지시다는?? 미노년의 대표 인물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분은 007 제임스 본드로 영국의 위상을 드높이셨기 때문에 Sir의 작위를 받으.... 다 아시죠? 1대 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