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새로 생겼다는 찰리 브라운 카페.
이래저래 입소문을 듣고 와 봤다.
여기 대략 탐색 실.패.
시장바닥도 이거보단 덜 시끄러울거라고 봐요.
와글와글....
똑같은 프랜차이즈 체인점인 Egro도 이거보다 덜 시끄러워서.
글 쓰거나, 이것 저것 만들어보거나 하는데 별 타격이 없었다고....
그래. 다음엔 다시 안올란다.
사실... 커피도 맛 없었다.
어제 작에서 카페 사이공을 먹고 여기 왔더니 있길래 또 시켰는데.
작에서 먹은 그 맛, 그 느낌이 아냐!
역시... 실패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