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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 晴天

Diary

by 루퍼셰르미 2007. 9. 11.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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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에 뮤직비디오를 보았는데.

왜 그리 아름다운지.




아니 사실 이 사람은 가수보다 배우로 나한테 더 각인되어 버린게.
이니셜 D가 문제였다니까.

왠지 모르게.
연기하는 중에 나오는 눈빛이 예쁘다.
무심한듯 하면서도 깊은 그 눈이 예쁘다.


난 저런 눈을 좋아하나보다.


입술이 참 예쁘게 생겼다.
얇지도, 두텁지도 않은 그 입술이 움직이는게 예쁘다.



뭐랄까.
이 사람은 묘하게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 모든걸 제 3자 입장에서 보고 있으니 문제인걸까?



하지만 난 저 배우가 좋다.
배우로서, 가수로서 좋다.




그래서 오늘 운동하면서 본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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