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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바뀌었군.

Diary

by 루퍼셰르미 2007. 7.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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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본인은 지독한 개신교 혐오증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그러니까 와서 개신교 욕하지 말라고 하셔도.
찌질대는걸로 밖에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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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탈레반 재소자-라고 불러야 하는지는 정말 의문이지만-23명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샘물 교회 인간들을 풀어주겠다 했다는 뉴스가 떴다.


샘물 교회 인간들이야 발 뻗고 잔다 하지만.
......그들이 벌인 행각이 싸이에 올라온걸 보면서.
탈레반이 한글을 모르는게 참 유감이다 싶었다.


아. 모스크 안에서 찬양을 했어요?
남의 성지에서 워쉽을 하시구요?

니들이 제정신 박힌것들이냐!

그러고 안잡히길 바랬냐?

왜 니들 잘 하는 말 있잖아?

[전능의 하나님이 우리를 구하실 것이다.]


웃기지 마세요.

다른 종교에 대해서.
배타적인 니들이 구원받을거라 생각하다니.
착각이 너무 심한거 아냐?






니들을 구하는데 쓰기엔.

내가 지금까지 낸 세금이 너무 아까워.




그러니까.
그냥 죽어.


그 좋아하는 순교잖아?
그러니까.
그냥 죽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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