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먹자 파티입니다.
신촌의 The Steak Inn이라는 곳을 갔어요.
11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런치타임.
실속있게 15000원에 비프 스테이크에 치킨 찹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세트라서 샐러드에 빵에 후식까지 챙겨나오는데...
지금부터 사진을 공개합니다~
(물론 사진에 보이는 앞사람에게 신경 쓰시면 지는겁니다~!)이게 샐러드와 빵과 기타 에피타이저랄까...?
이게 비프 스테이크
이건 치킨 찹 스테이크
이건 후식인 와인 빙수.
예전 하하호호에서 먹던 빵맛, 샐러드맛 그대로네요.
맛있습니다.
그리고 ND라고 하는 북카페로 이동해서 솔티 코코아와 허니 레모네이드를 각각 먹고.
아메리카노를 리필해서 먹은 후 신촌 밀리오레 구경을 잠시 하고 이대역으로 이동.
창동을 향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창동에서 먹은건 마쯔무라 돈가스.
바삭바삭한 튀김옷에 보드라운 고기.
고기가 씹히는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보드랍군요.
새우, 닭, 돼지고기가 섞여서 나오는 레이디 돈가스입니다.
찾아가 먹어볼만 했어요.
미소시루와 야채 샐러드, 밥은 무한 리필...
가격은 레이디 돈가스 두개에 9000원.
집에서 멀지만 않으면 자주 놀러갈텐데...ㅠ.ㅠ
하여간 맛있었습니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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