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짜리긴 하지만 먹자 포스팅입니다.
눈나무집에서 먹고 난 후에 서울에서 두번쨰로 잘하는 집이라는 곳에서 먹은 단팥죽입니다.
팥을 별로 좋아자히 않기 떄문에.....
그래도 단팥죽은 먹습니다.
팥알이 씹히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이건 쌍화차입니다.... 전 써서 못먹겠던데...
이건 얼마전에 신림동 빵굼터에서 먹은 과일 빙수입니다.
역시 팥이 안들어가요...>ㅁ<
이번엔 오늘 먹은겁니다.
Rotiboy라는 빵집이에요. 교보 문고 뒤에 있습니다.
3000원에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는건데요. 번+아이스크림이라고 해서.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달콤하면서도 좀 진하구요.
빵은 커피향이 강하면서도 짭조름한 버터맛이 돌아서 맛있습니다.
그 다음에 먹은건 미진의 메밀.
하나는 온메밀이고 다른 하나는 냉메밀입니다만.
온메밀
냉메밀
냉메밀 사진 앞의 사람에게 신경쓰시는 순간 지시는겁니다.
미진도 맛은 있지만.
역시 천조만큼은 못되네요.... 아무래도 조미료 맛이....
하여간 먹자 포스팅 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