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침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오는 액상폭탄군의 생일이라.(음.... 액상폭탄이 맞지 아마?)
생일파티를 할 겸 삼성역 근처의 브라질 음식점인 브라질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예이.... 스테이크 먹었어요~>ㅁ<
Jack Steak이후로 스테이크를 이렇게 맛있게 해 주는 집은 처음이었습니다.
먹어보신 분만이....
힐O 호텔 스테이크 따위! 맛 없어!아OO 스테이크? 그거 스테이크 맞아?O스! 넌 샐러드 뷔페잖아!라고 외칠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맛있다고요.
세가지 스테이크를 주고요.
볶음밥과 오이 피클, 샐러드, 매시드 포테이토, 브라질식 김치라 불리우는 야채 절임류까지.
리필도 됩니다.
피클입니다... 맛있어요.
이건 샐러드와 야채 절임이에요.
이건 매시드 포테이토와 볶음밥이구요.
맛있는 스테이크 세가지입니다.
순서대로 나왔어요.
마지막은 전 못먹고 같이 간 사람만.(그래서 사진은 넉장.)
가격은 1인당 25,000원이에요. 디너세트 하나만 나오는거라...
이건 디너세트지요.
역시 스테이크는 레어. 입니다만.
여긴 레어와 미디엄을 적절히 섞어주는군요.
그래도 맛있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