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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날 죽이쇼.

Diary

by 루퍼셰르미 2006. 10. 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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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거리가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무슨 행사.... 행사.... 행사....
내가 어린이집 들어갔지 행사장 들어갔냐고요...

10월 말에 행사 있으니 그 전까지는 토요일도 반납할 각오 하라고?
그게 원장이 할 소리인가....
그러면서 또 한다는 말하고는....
원장이 그런말 하는건 불법이니... 알아서 해라?
장난하나.............


그렇습니다.
불법으로 걸리는건 절대로싫다. 하지만 니들이 나와서 일해야 하는건 기정 사실이다.
그러니 알아서 기고, 알아서 나와서 일해라.
라는 원장의 말이죠.



아니.... 뭐 이런....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쉬어야 다음날 나와서 일할거 아냐.
그리고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개인 볼일 보라며?
그런데 뭐가 어쩌고 어째?
누구 약올려?
누구 엿먹이시게?






뭐 이런.... 이라고 소리나 질러줘버릴까마는.
성질 부리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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