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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를 다시 봅니다.

Diary

by 루퍼셰르미 2006. 6. 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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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를 다시 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료우기 시키(兩儀 式, 識)이라는 캐릭터는....
인간 그 자체일 뿐이니까.



사실 시키라는 단어는 음양도에서 꽤나많이 쓰인다.
시키진, 혹은 시키진.
같은 시키진이라는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식귀(式神)이냐 식신(識神)이냐, 혹은 識人이냐 式人이냐에 따라.
의미는 달라지지만.
어쨌거나 시키는 관계를 짓는 단어.


나도 누군가의 시키가 될수 있기를.
시키(式)이 아닌...
시키(識)이 될수 있기를.




앞으로 하나하나의 챕터에 대한 감상이 올라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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