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께오서 팔괘점을 친걸 보고...
간만에 타로트나 좀 굴려봐야겠습니다.(전 얘들을 맨날 굴린다고 쫑알댑니다만. 놀아주는거겠죠... 아무래도)
이번엔 새로운 스프레드도 구상을 해 봐야 할것 같아요. 늘 쓰던 스프레드도 자작 스프레드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신년에는.
신년에 맞게 새 스프레드 구상을....^^;;
예~전에 스프레드랑 잔뜩 뽑아둔건 어디로 사라졌는지.... 쩝. 꽤 쓸만했는데.
제 타로트는 생각외로 여성스럽고 얌전들합니다. 주인 안닮아가는건가요?
이래뵈도 성질 건드리지만 않으면(평소에는.)얌전하고 우아한(어디가?) 귀부인이라고 자처하는데 말이죠......(뭔가 말이 안되잖아.)성질 건드려지는 순간(주로 동생이 건드립니다만)흑보라색 고질라의 파트너인 붉은 고질라 수준으로 터져버린다는게 문제겠죠???(스칼렛 위저드를 보신 분이라면 이 고질라 커플을 잘~ 아실듯)
고로.
타로트랑 놀러 갑니다.
PS. 요즘 미쳤는지 돌았는지 꿈을 꾸는 내용들이 압권입니다.
살인 사건은 기본이고, 연쇄 살인에..... 자살도 합니다. 꿈이지만 재미있고 멋지군요.
음..... 살인이라.... 피 튀는게 좋아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