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죽겠는데.... 쳇.... 벨을 눌러서 교회에 어쩌고 저쩌고.
저는 이래뵈도 카톨릭 신자입니다. 안나가고 있어서 문제지. 집에는 교패도 달려있습니다.(분명히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고 노리는건지 심심하면 와서 교회가 어쩌고 저쩌고 나오라는 둥 어쨌다는 둥..........
하아아... 성당다녀요. 라고 하면 가는건 일반적인 교회 사람들.
이 사람들은 그나마 양반... 착한겁니다.
좀 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혹은 순복음 교회 사람들....
이 두가지 교회는 좀 독합니다. 끝까지 물고 넘어집니다.
아니 좀..... 사람이 아파서 반쯤 기다시피 해서 나갔다가, 열받아서 소리지르게 생겼습니까????
후아아아아.......[입에서 불 뿜기(가능해??)]
아니.... 성당에서 성모님을 모시던 말던 자기네가 무슨 상관이랍니까???
그게 이단이네 어쩌네........ 우와.... 혈압....
오늘 온 사람은 여호와의 증인...... 이 동네가 제일 지독해요... 제일.
오죽하면 집에 있는 성서 외경을 보여주고 이겼겠습니까?(이 책 찢으려는걸 돈 내놓으라고 해서 말렸죠.)
하여간 오늘 포스팅도 할까말까 하다가.
이 일은 포스팅 해 볼까 싶어 해 봅니다.
아이고.... 머리야....
△머리가 아파요. 으으으..... 어째서 아프다는데 붙잡고 늘어지기 시작하는거야아아아!!!!!!!!!!!!!
아파서 좀 쉬겠다고 해도. 하는 말이....
"아프시니까 기도해드릴께요. 교회 나오세요."이봐아아아아아!!!!!!!!!!!!!!!! 사람 말이 말 같이 안들리는게냐아아아아아!!!!!!!!!!!!!!!!!!!!!!!!!!!
하여간...... 오늘도 몸은 여어엉.... 엉망입니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