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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돈스

Diary

by 루퍼셰르미 2008. 12. 1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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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홍대에 있는 테이스트 빈이라는 카페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아무와도 약속을 하지 않고 그냥 간만에 가자. 라고 하면서 간건데.

어라?
저기 어디서 뵙던 분이?


블로그 이웃이신 S모님께서 걸어들어오시더군요....
그래서 앉아서 수다도 떨고 이리저리 놀다가...
저녁을 뭘 먹을까 하던 찰나에.

세명이니까 피자돈스를 가 보자.
라고 하고는 자료를 이리저리 찾았습니다.

호오~ 꽤 괜찮은 곳이구나. 해서.

저녁을 먹으러 직행.

메뉴입니다. 저희는 3인 세트를 먹었습니다.
이것이 샐러드. 무한 리필 형식이지요...
샐러드 바가 상당히 튼실하십니다.
사이드 메뉴인 텐더와 피클.
텐더는 직접 만드시는지, 무척이나 부드럽습니다.
한입 베어무는 순간 그냥 잘리던걸요?
이것이 돈가스 피자!
바삭한 돈가스 위에 베이컨과 감자, 그리고 피자 토핑들이 올라가서 꽤 맛있었습니다.
레귤러 사이즈이기 때문에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샐러드 먹기도 좋았어요....(근데 3인이잖아... 접시는 왜 하나만?)


다음번에도 여러 사람이 가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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