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름을 주고 받는다는 건. 내 목숨을 너에게 맡기겠다. 라는 의미. 이것은. 언령(言靈)이며. 맹세를 지키겠다는. 나의 약속. 그렇기 때문에. 이름을 주고 받은 이에게 한 맹세는. 끝까지 지키는 것이. 나의 정의. ======================================================== 일단 켈트 신화라던가,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언령이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지요. 뭐... 그렇다는겁니다. 일단 카야타 스나코의 책을 보신 분이라면. 무슨 의미인지 금방 이해하실 듯. 그 커플을 생각하시면 이해 빠르죠?이름,언령,맹세,신화,내목숨을너에게맡기겠다,이름을주고받다,카야타스나코,커플,이해,의미
Diary/Myth
2008. 1. 30.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