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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
역시 답이 없다.
http://blog.naver.com/ehdtlaakdma/220061227429 자세한 내용은 위 블로그를 참조하시고. 하나하나 반박해보자면... 라는데... .............저거 성모상이다. 그냥 가톨릭 여인상이 아니라, 가장 흔한 성모상이다. 그것도 창세기에 적힌 하와와 뱀의 관계대로 발 뒤꿈치로 뱀을 밟고 선, 그런 성모상이다.... 어딜 봐서 타고 있는거냐? 그래. 이거 비슈누 맞다. 이 그림이 무슨 뜻인지 알고 썼는지는 궁금하지만 말이지. 이 그림에 대한 설명을 붙이자면, 세상을 창조하기 전 비슈누가 뱀의 호위를 받으며 연꽃위에 타고 있다. 는 신화를 그려낸거다. 여기서 부처님은 연꽃위에 앉아 있다. 뱀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설마 위의 비슈누와 부처님을 똑같이 보고 있는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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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6박 7일 무작정 도쿄 헤매기 - 지비루와 함께~
아침 일찍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모여서 간 곳이 있어요.바로 어제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간 고텐바. 그 중에서도 고텐바 아울렛이예요. 처음에 커다란 상점가-한국식 아울렛-를 생각했거든요?갔더니 온통 명품천지? 헉? 무섭다...자유시간을 받아 고텐바 아울렛을 뱅뱅 돌았어요. 그러던 와중에 건진건 드립 세트-하리오 드리퍼와 서버 일체-와 드립 포트, 그리고 준 명품급의 가디건이예요.제게는 가장 필요한 물건들이기도 했구요. 고텐바 아울렛은 그 넓이에 걸맞게 푸드 코트도 따로 갖춰놓았습니다. 거리 중간 중간 있는 작은 노점들이나 식당들을 제외하고도요.푸드코트에서 고텐바 지비루를 팔길래.... 애주가 모드 발동으로 한잔 마셔보았습니다.깔끔한 금빛이 도는 맥주가 뒷맛이 쌉싸름한 신맛으로 시원하게 넘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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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6박 7일 무작정 도쿄헤메기 - 아직은 후지요시다에~
둘째날은 아침부터 나가노에 가야 했어요. 아아.... 지겨운 자동차 여행? 일단 가야 했던 이유는.... 애인님의 외삼촌께서 불사에 참석하시기 때문이었는데, 그 동안 저희가 할 일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니들 가서 온천할래?] 라기보다는 [온천하고 있어]에 가까웠던거 같지만, 하여간 그 권유를 따라 온천을 하러 간거죠. 눈 쌓인 후지산이며, 산에 하얗게 길을 낸 듯한 스키장이며... 경치를 구경.... 하면서 저는 좀 잤고....(정말 이번 여행은 잠이 많았던 여행이에요.) 중간에 산장 느낌의 식당에 들러 파스타를 먹고.... 또 한참 달리다가 도착한 온천. 오래된 건 아니지만, 일본식 전통 온천의 생김새랄까? 그런건 착실하게 따른 모양인지라.... 구경은 참 잘 했어요. 일단 물이 따끈따끈.... 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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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6박 7일 무작정 도쿄 헤매기 - 첫번째 날
일본에 가기로 한게 좀 급작스러워서 티켓도 급하게 끊었습니다. 하지만 뭐 그래도 원래 원하는 시각을 끊었다는게.... 사람 적을 줄 알았는데 많......... 8:00 비행기 타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새벽 4:30에 버스 정류장 행 했죠. 뭐 그게 삽질이었다는게 문제일 뿐.... 아아. 아버지 말씀대로 태워다 주신다고 할 때 이수까지만 탔어도... 5:00 교대 출발 버스를 타고 느긋하게 갔을거라는 건 함정. 그나마 통로를 사이에 두고 좌석이 배치되어 별 문제는 없었지만... 아니... 탑승 전에 약간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일단 환자가 있다고 해서 탑승대기 10분. 여기까지는 괜찮아요.(물론 그 탑승대기 10분이 15분으로 늘어간건 안괜찮지만....) 탑승 후 기체 문제(유리창 서리 제거...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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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싹 -천연성분 스트레스 제거제(?)
이번에 Revu에서 Stress Ssac 이라고 해서 스트레스 제거제 리뷰가 있어 응모를 했었더랬습니다. 물론… 직업이 직업인지라 당첨이 되어줘서 Lucky~ 였고… 그래서 사용기를 올려볼까 하는데…. 일단 사진부터~ 박스에 저렇게 들어왔다. 가볍구나아~ 하면서 포장을 뜯고… 회사에서 지친 머리에 뿌려보았습니다. 일단 직업이 편집 디자이너이다 보니 모니터와 씨름하는 시간이 꽤 길기도 하다~ 하면서 눈을 비비는게 사무실에서의 일상인 저에게 있어서 이 녀석이 스트레스 완화와 머리에 가득 차버리는 열을 식혀줄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요. 집에 오자마자 일단 스프레이… 첫 느낌은 시원~하다. 였습니다. 마치 박하사탕을 입안에 넣었을 때와 비슷한 청량감? 그게 첫 느낌이었어요. 다만 단점이라면 약간..
2010.07.04 23:28 -
Seoul Design Spot 201-삼청동과 인사동을 다녀오다.
Revu에서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를 맞아 디자인 스팟 201이라는 책자를 보고 [주차 금지 표지판 찍어오기]라는 재미있는 Quest 비스무레 한 리뷰하기에 당첨되었더랬다. 덕분에 늘상 다니던 삼청동, 인사동 일대를 더 열심히 돌아다녀보았다. 일단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 스팟이 어떤 것인지부터 한번 적어볼까 한다. 디자인 스팟으로 지정 된 곳이 실린 가이드 북을 보면서 가본 곳과 가 볼만한 곳, 나중에 이 행사가 끝나더라고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 보았다. 가 본 곳 중에는 덕수궁과 시립 미술관이 가장 먼저 손 꼽혔는데, 이 두 곳은 예전에 출퇴근 하느라 자주 보고 다닌 곳이었다. 디자이너가 저 곳에 왜 출퇴근을 했냐고? 큐레이터도 아닌데? 예전에 디자이너 일을 하기 전에 그 근처에서 일을 했더랬다. ..
2009.10.25 23:20 -
노래방 모임을 개최합니다.
간만에 노래방 모임이라는 걸 개최해 볼까 합니다. (이글루스 시절 20번 넘게 매달 개최하다 올 초부터 쉬었었답니다) 모이는 장소는 홍대 5번 출구에 있는 동남 문고 앞이구요. 시간은 7월 25일 오후 3시 입니다. 회비는 15000원 예상 중입니다. 항상 그랬거든요. 노래방은 홍대 수 노래방에서 3시간 정도? 저녁은 상수역 근처의 명점 피자돈스 생각중이에요. 참가하고 싶으신 분께서는 화랑 : 010-4750-0665 히카루 : 010-4705-0665 이 쪽으로 문자나 전화 주세요. 문자 보내실때는 이름과 연락처를 필히 적어주시지 않으면...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늦으시는 분들을 두고 먼저 가 버립니다. 그럼.... 연락해 주세요~
2009.07.24 18:45 -
노트북의 블루스크린...
.....................................이틀전엔가 연달아 두번 일어났었지... 아마? 아무래도 LG쪽에 문의를 해 봐야 할것 같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건데? 비스타가 무슨 블루스크린이냐고!(일명 에러 창.)
2009.07.0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