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에 대한 짧은 수다.
사람은 누구나 이상형이란 걸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저야 제 스스로 [나는 너무나도 정상적으로 미쳐있는 사람이야.] 라고 말하고 다니니..... 그런 저도 이상형이라는 건 가지고 있다고요..... 어제, 심심풀이로 본 자미두수에 나온 이야기 중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이 사람들은 인물이나 학벌 등 조건을 많이 따지며 눈이 높아 마음에 드는 짝이 별로 없는 편이다. 라고.... 저야 인물 안따집니다. 학벌도 그리 따지는 편은 아니예요.... 하지만 정말 원하는 조건은 하나가 있습니다. 제 생활과, 제 성격과, 제 자유를 존중해주세요. 전 누군가에게 매이기 싫어하고, 속박당하는걸 싫어하거든요. 항상 이런 말을 듣곤 합니다. 당신은 내가 아닌 다른곳을 보는것 같다. 라고요. 난, 언..
Diary/Fancy & Dream
2006. 3. 31.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