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그러니까 29일)은 노래방 모임을 임시로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며칠전부터 슬금 슬금 다가오시던 감기씨와 결국 열렬한 사랑(?)에 빠져버렸지요.
.........제대로 목이 가더군요.
Over Soul이 어려울 줄이야!
마아루님
멸치
세린
시즈하님
엔데르드
엘레나시아
이채홍님
타츠란
타치코망
花郞 & 저
요렇게 11명이 모였구요.
그리고 모두 감기군(혹은 양)과의 사랑에 빠지기 시작하고 계셨나봅니다.
추웠죠?
저녁은 멘야 도쿄.
아... 뜨끈한 쇼유가 좋아요~
아. 물론 중간에 좀 ㅋㅋㅋ 할만한 소리도 했었고.
카페 작은 역시 맛이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또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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