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7일 무작정 도쿄 헤매기 - 첫번째 날
일본에 가기로 한게 좀 급작스러워서 티켓도 급하게 끊었습니다. 하지만 뭐 그래도 원래 원하는 시각을 끊었다는게.... 사람 적을 줄 알았는데 많......... 8:00 비행기 타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새벽 4:30에 버스 정류장 행 했죠. 뭐 그게 삽질이었다는게 문제일 뿐.... 아아. 아버지 말씀대로 태워다 주신다고 할 때 이수까지만 탔어도... 5:00 교대 출발 버스를 타고 느긋하게 갔을거라는 건 함정. 그나마 통로를 사이에 두고 좌석이 배치되어 별 문제는 없었지만... 아니... 탑승 전에 약간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일단 환자가 있다고 해서 탑승대기 10분. 여기까지는 괜찮아요.(물론 그 탑승대기 10분이 15분으로 늘어간건 안괜찮지만....) 탑승 후 기체 문제(유리창 서리 제거... 어이!)..
Diary/ETC
2013. 1. 5. 00:28